지방재정
[예산을 알면 지역이 보인다] 가 출판되었습니다.
'녹색당'
2009. 7. 10. 10:28
함께하는 시민행동 사무처장이고 저희 이음 운영위원이기도 한 오관영 처장이 [예산을 알면 지역이 보인다 -우리 동네 곳간을 지키는 예산감시운동]이라는 책을 발간했습니다.
아래 내용은 오관연 처장 블로그에 올라온 글을 단순 복사해서 붙인 것입니다. (좀 더 고급스럽게 퍼가는 방법은 없을까요?)
출판사는 이매진입니다.
지난 2008년이 예산감시운동을 시작한지 10년이 되는 해였습니다. 처음 예산감시운동을 시작한 한 사람으로 그 기록을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약간의 강제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에 희망제작소 지역연구 공모에 신청을 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작업이 1년이 걸렸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기록'을 남겨야 한다는 생각으로 정리했습니다. 지난 10년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현재의 4대강 사업과 부자감세, 관변단체에 대한 편파적인 예산지원, 어처구니 없는 예산낭비 등은 바뀌지 않은 것 같습니다. 현재의 상황을 좀더 포함했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이 부족함을 지역에서 열심히 예산감시운동을 하는 활동가들이 체워주시면 좋겠습니다.

아래 내용은 오관연 처장 블로그에 올라온 글을 단순 복사해서 붙인 것입니다. (좀 더 고급스럽게 퍼가는 방법은 없을까요?)
출판사는 이매진입니다.
지난 2008년이 예산감시운동을 시작한지 10년이 되는 해였습니다. 처음 예산감시운동을 시작한 한 사람으로 그 기록을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약간의 강제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에 희망제작소 지역연구 공모에 신청을 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작업이 1년이 걸렸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기록'을 남겨야 한다는 생각으로 정리했습니다. 지난 10년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현재의 4대강 사업과 부자감세, 관변단체에 대한 편파적인 예산지원, 어처구니 없는 예산낭비 등은 바뀌지 않은 것 같습니다. 현재의 상황을 좀더 포함했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이 부족함을 지역에서 열심히 예산감시운동을 하는 활동가들이 체워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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