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자연 이음 이사 후, 첫 손님이 오셨습니다^^

어제였지요.
서울 지역에서 탄탄하게 지역운동을 하는 '광진주민연대' 실무자 분들이
이사 후, 이음 사무실에 첫 방문자가 되었습니다. ^^
어느 정도 사무실 정리가 된 상태에서 오셔서 참 다행입니다^6
(아래 사진)

모두 다섯 분이 오셨는데요,
'광진주민연대' 미래 비전을 세우기 위한 작업의 일환이더군요.
오신 분들 모두, 잔뼈가 굵은 경력자들이었습니다.
이음에 와서 조언을 듣겠다고 하셨지만,
실상은 저희가 많이 배운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비전 세우기'작업 잘 하시고, 일정한 성과가 있었으면 하네요..^6

첫 방문자라 기념품을 드릴 수도 없고..^^
암튼, 첫 방문 감사드립니다

(대화를 나누는 중, 김태선 운영위원이 찾아오셨습니다. 운영위원으로서는 첫 방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