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인사드리네요.
풀내음 . . 그 전에는 풀뿌리 아카이브였죠? 오늘 관리자 모드로 들어가서 방문자수 추이를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어느덧 1년이 흘렀더군요. 비록 온라인이라는 공간이지만 풀뿌리 운동처럼 급하게 속도 내지 않고 뚜벅뚜벅 걸어오다보니 벌써 1년이 되었고, 다행스럽게도 (꼭 방문자수가 사이트 성패를 좌우하지는 않지만요 ^^) 꾸준히 방문자수가 증가할 수 있었습니다.
4월부터는 - 아직 4월이 다 가지 않았음에도 - 한달 방문자수가 10,000명을 넘었습니다. 규모가 큰 사이트에 비하면 쑥스러운 수치지만 점점 이곳에 관심을 가지고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은 풀뿌리 운동에 대한 관심 유발 측면에서도 좋은 현상인거 같습니다.
이곳에 들어오는 키워드 통계도 살펴보았는데요.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 사이트 주소를 직접 입력하거나 외부 링크를 통해 들어오는데 검색 사이트를 통해서도 꽤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어떤 검색어를 입력하고 [풀내음]을 방문했나를 살펴보면 나름 재미있는데요. 사람들이 어떤 주제에 관심이 많은지를 알 수 있어서요.
지난 한주간 검색 키워드들을 보면요. 참으로 다양합니다. (참고로 이 정보는 로그인하신 후에 [센터] 메뉴에 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어찌하다가 인터넷, 미디어 이런 쪽으로 일을 하다보니 경험상으로 느끼는게 몇가지 있는데요. 인터넷이라는 공간에서도 "꾸준함"과 "성실함"에는 장사 없더라구요. 아무리 사이트 디자인이 엉망이더라고 사이트 컨셉에 맞는 정보와 이야기들을 꾸준히 올리면 그 사이트는 인정을 받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화려하게 잘 만들어진 사이트라도 한번 반짝 이벤트로는 뜰 수 있어도 결국 꾸준함에는 당하지 못하구요. 풀내음 사이트의 1년간 방문자 추이를 보면서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웹사이트 운영도 풀뿌리 운동처럼~~~^^
풀내음 이곳도 풀내음이라는 이름처럼 풀뿌리 운동의 향기가 아주 잔잔하게 퍼져나가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간만에 웹사이트 관련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그럼 모두들 잘 지내시기를~
<ps>
참 지난주에 제가 일하는 곳에서 [뉴미디어와 공익적 가치]라는 주제로 기금 공고를 냈습니다. 혹시 풀뿌리 운동을 하시는데 풀내음과 같이 특정 주제나 지역을 중심으로 블로그 혹은 팀블로그 프로젝트를 평소에 생각하고 계셨다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풀내음 . . 그 전에는 풀뿌리 아카이브였죠? 오늘 관리자 모드로 들어가서 방문자수 추이를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어느덧 1년이 흘렀더군요. 비록 온라인이라는 공간이지만 풀뿌리 운동처럼 급하게 속도 내지 않고 뚜벅뚜벅 걸어오다보니 벌써 1년이 되었고, 다행스럽게도 (꼭 방문자수가 사이트 성패를 좌우하지는 않지만요 ^^) 꾸준히 방문자수가 증가할 수 있었습니다.
4월부터는 - 아직 4월이 다 가지 않았음에도 - 한달 방문자수가 10,000명을 넘었습니다. 규모가 큰 사이트에 비하면 쑥스러운 수치지만 점점 이곳에 관심을 가지고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은 풀뿌리 운동에 대한 관심 유발 측면에서도 좋은 현상인거 같습니다.
이곳에 들어오는 키워드 통계도 살펴보았는데요.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 사이트 주소를 직접 입력하거나 외부 링크를 통해 들어오는데 검색 사이트를 통해서도 꽤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어떤 검색어를 입력하고 [풀내음]을 방문했나를 살펴보면 나름 재미있는데요. 사람들이 어떤 주제에 관심이 많은지를 알 수 있어서요.
지난 한주간 검색 키워드들을 보면요. 참으로 다양합니다. (참고로 이 정보는 로그인하신 후에 [센터] 메뉴에 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지역사회조직원리, 방콕여행경비(ㅎㅎ), 마을만들기, 함평나비축제, 임신으로 인한 사직, 관악사회복지, 놀이방과 어린이집, 환경거버넌스, 조직간 네트워크, 주민참여예산제도, 학교폭력조례, 마들주민회 등등.....
어찌하다가 인터넷, 미디어 이런 쪽으로 일을 하다보니 경험상으로 느끼는게 몇가지 있는데요. 인터넷이라는 공간에서도 "꾸준함"과 "성실함"에는 장사 없더라구요. 아무리 사이트 디자인이 엉망이더라고 사이트 컨셉에 맞는 정보와 이야기들을 꾸준히 올리면 그 사이트는 인정을 받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화려하게 잘 만들어진 사이트라도 한번 반짝 이벤트로는 뜰 수 있어도 결국 꾸준함에는 당하지 못하구요. 풀내음 사이트의 1년간 방문자 추이를 보면서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웹사이트 운영도 풀뿌리 운동처럼~~~^^
풀내음 이곳도 풀내음이라는 이름처럼 풀뿌리 운동의 향기가 아주 잔잔하게 퍼져나가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간만에 웹사이트 관련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그럼 모두들 잘 지내시기를~
<ps>
참 지난주에 제가 일하는 곳에서 [뉴미디어와 공익적 가치]라는 주제로 기금 공고를 냈습니다. 혹시 풀뿌리 운동을 하시는데 풀내음과 같이 특정 주제나 지역을 중심으로 블로그 혹은 팀블로그 프로젝트를 평소에 생각하고 계셨다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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