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2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작은도서관 활동가 집담회"가 열렸었죠.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찾아와주셨습니다.
이 날 서울 대조동 "꿈나무"어린이도서관의 이미경 샘이 발제를 해주셨습니다.
첨부한 화일이 발제문인데요, 아주 소상히 "꿈나무"어린이도서관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Posted by '녹색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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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도서관의 현재, 그리고 비전.....

- [작은 도서관]운동을 고민하는 사람들의 집담회 -

 

[작은 도서관]과 관련해서 좋은 사례들이 여러 지역에서 소개되어 왔습니다.
열악한 조건에서도 [작은 도서관]을 만들고 일궈온 사람들이 있었기에
도서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꾸준히 이어져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작은 도서관]운동이 많은 성과를 남기고 있지만
늘 고민이 되는 재정적 기반, 자발적 주부들의 참여 확대, 커뮤니티 센터로서의 정체성 등을 포함한
[작은 도서관]운동의 방향과 비전이 새롭게 고민되어야 할 시점이라고 많은 분들이 얘기 합니다.

이번 집담회는 이런 고민을 두런두런 나눠보기 위해 아래와 같이 마련하였습니다.
[작은 도서관]운동의 현재를 짚어보고, 앞으로의 비전이 무엇인지
[작은 도서관]운동에 관심을 가졌던 분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일시 : 2008년 12월 12일(금) 오후 3시 - 6시
 ■ 장소 : 서울여성플라자 2층 세미나(1)(찾아오는 길, 여기를 클릭)
 ■ 사회 : 이혜경(푸른샘어린이도서관)
 ■ 주제발제 : 이미경(대조동꿈나무도서관)
 ■ 전체토론
 ■ 주최 : [작은도서관 모임](
도서관운동을 고민해오던 활동가들의 공부모임)

• 문의 : 김현(grassroot@hanmail.net/02-502-2079/018-229-8336)

Posted by '녹색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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