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의 세상이 하얗습니다.
새해 첫 출근길, 바퀴 달린 기계들이 제대로 달리지 못하나 봅니다.
2010, 조급하게 가지 말라는 하늘의 뜻인가?^^
집에서 일어나 3초밖에 걸리지 않은 나의 출근길^^은
수북히 쌓인 눈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흐믓하고
창밖으로 부지런히 걷는 사람들을 보며,
따끈한 커피 한잔과 노다메칸타빌레 주제음악들을 들을 수 있는 여유가 있어서
간만에 일심동체형 사무실이 마음에 들었다능^^
일어나서 창밖 세상을 한 컷 찍었습니다.
차들이 움직이지 못하네요...
2010년엔 눈처럼 하얀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모두 행복한 한 해 되시길....
'풀내음 팀블로그 > 김현의 "잡동사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동산 계급투표'가 현실이군요-_- (0) | 2010.01.09 |
---|---|
이해하기 쉬운 쇼설미디어 영상 (0) | 2010.01.07 |
풀뿌리에서부터 새로운 정치기획을....... (0) | 2009.12.29 |
사회사업가, 한덕연이 말하고자 하는 것.... (0) | 2009.12.21 |
[후기] 다음세대재단의 "ChangOn"을 다녀와서.... (2) | 2009.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