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내로라하는 두 시민단체, 즉 울산경실련과 울산참여연대가 총회를 통해 통합을 정식 결의한 때가 지난 1월 말이다. 겉으로 보기엔, 울산에서 거대한 시민단체의 탄생으로 보일 수 있지만, 전후 맥락을 들여다보면 한국사회 시민운동의 한계를 극복해보려는 새로운 실험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밑에서 그런 이야기들을 하나씩 풀어가겠지만, 두 단체의 ‘통합’은 하나의 형식일 뿐이고, 내용은 ‘운동의 새로운 비전’과 관련된 것이기 때문이다..."
풀뿌리자치연구소 이음 (grassroot.or.kr) 김현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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