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발간하는 [기억과 전망]에 실릴 글입니다.
70년대 사회운동의 관점에서 풀뿌리민주주의를 해석해 봤습니다.
빈민운동에서 다뤄지던 알린스키, 야학운동에서 다뤄지던 프레이리, 함석헌 선생과 장일순 선생의 사상이 하나로 모아질 수 있고, 그것이 풀뿌리민주주의라는 점을 밝히려 했지요.
아직 내공으로 묻어나진 않지만 앞으로 진행할 연구의 시작을 알리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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