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7월부터 지역운동기획단 모임에 참여해 오고 있는데요.
현재까지 총 7번의 회의를 했고, 각기 다른 단체들이 지역을 바라보는 관점을 공유하고 서로 얘기를 나누며 쟁점을 잡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성균관대에서 열립니다.
사회운동포럼의 홈페이지는 http://smf.or.kr 입니다.
아래 글은 사회운동포럼의 보도자료입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이 많이 참여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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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연대/변혁 <사회운동포럼>이 열립니다
- 일시 : 2007년 8월 30일(목) ~ 9월 2일(일) 4일간
- 장소 : 서울 성균관대학교 곳곳
- 주최 : 소통/연대/변혁 사회운동포럼 조직위원회
6월항쟁 20주년, 우리 운동의 현실은?
2007년 올해는 87년 6월항쟁 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시끌벅적했습니다. 20년 전 거리에서 “독재 타도”와 “민주주의”를 외쳤던 사람들 중 어떤 이는 ‘386 정치인’이 되어 국회의원이 되었고, 어떤 이는 정부 관료로 들어가기도 했습니다. 6월항쟁을 기념해 6월 10일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했다고도 합니다. 그 속에서 6월항쟁 20주년 기념 행사는 마치 축제처럼 흥겨워보였습니다.
하지만 오늘의 사회운동을 돌아봅니다. 개발주의에 맞서 새만금 갯벌과 생명들을 지키려고 했던 운동, 한반도 평화를 해칠 평택 미군기지 이전 확장에 반대했던 운동, ‘제2의 을사조약’이라고도 불린 한미FTA 반대 운동, 비정규직의 삶을 더욱 나락으로 몰아갈 비정규직노동법 개정 반대 운동 등 오늘 우리의 사회운동의 현실은 초라하기만 합니다. 6월항쟁 2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식장에서 민중들의 인권과 평화, 생명과 같은 보편적 가치를 옹호하고자 하는 운동의 정신은 그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우리 운동의 내부를 돌아보고자 합니다
이제 ‘운동의 위기’라는 말을 반복하기에도 지겹다고 합니다. 10년 넘게 운동의 위기를 진단하고 해법을 찾고자 하는 노력들이 이어져왔습니다. 하지만 여전히도 우리 운동은 암흑 속을 헤매는 것마냥 어둡고 답답해 보이기만 합니다. 운동의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며 쳐진 어깨 너머로 술잔을 기울이는 활동가들이나 운동 안에서 상처받고 운동에 등을 돌리는 활동가들을 보며 운동의 위기를 다시 한 번 떠올리게 됩니다. 어디서부터 엉킨 실마리를 풀어나가야 할지 여전히 출구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희망을 버릴 수는 없습니다. 운동의 위기는 우리 밖에도 있고, 우리 안에도 있습니다. 그동안 주로 밖으로 향했던 고민의 방향을 우리 안으로도 한번 맞추어보고자 합니다. 우리 운동 안에서 곪고 있는 문제들을 끄집어내고 고칠 수 있는 방법들을 함께 머리 맞대고 새로운 길을 모색해보고자 합니다. 목표를 위해서 과정이 유예되는 것이 아니라 운동의 목표와 과정은 함께 가는 것이라 믿습니다. 우리 운동이 목표로 하는 민주주의, 인권, 평화, 생태, 여성주의 등의 보편적 가치들이 운동 내부의 가치가 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소통에 사무치다/연대에 미치다/변혁을 외치다
소통/연대/변혁을 기치로 각 운동들간에 솔직하게 고민을 털어놓고 함께 공동의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머리를 맞댈 수 있는 사회운동포럼을 엽니다. 각 운동들이 생각하는 가치들은 무엇인지, 그러한 가치들의 소통을 통해 어떻게 연대할 수 있을지, 운동들의 힘이 모여 더 큰 힘이 되어 어떻게 자본주의 사회의 근본적 문제점들을 바꿔볼 수 있을지 진지하게 고민하는 공간입니다.
‘소통’과 ‘연대’, ‘변혁’ 누구나 입에 달고 다니는 말입니다. 하지만 사회운동포럼은 지금 우리 운동이 서있는 위치에서 여전히 소통과 연대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소통과 연대 없이 변혁은 요원한 일이라고 믿습니다. 서로 자기의 생각만 말하는 소통, 관성적인 연대가 아니라 서로의 가치들을 받아들이고 배움으로써 서로가 변할 수 있는 열린 소통의 가능성을 믿습니다. 소통을 통해 운동들이 좀더 가까워질 때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면서 함께 힘을 모을 수 있는 연대가 가능할 거라 생각합니다. 일방적인 소통과 관성적인 연대로는 변혁을 꿈꾸는 운동의 희망이 될 수 없습니다.
사회운동포럼에서 만나요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4일 동안 서울 성균관대학교에서 사회운동포럼이 진행됩니다. 사회운동포럼 기간에는 사회운동대토론회, 열쇠말(공동의제) 워크숍, 사회운동총회와 같은 주요 행사를 비롯해 빈곤심판민중법정, 여성대회, 각 주제별 사회운동 전략과제 워크숍이 진행됩니다.
□ 사회운동대토론회
8월 30일 첫날 진행되는 사회운동대토론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합니다.
토론회 1부는 ‘전쟁과 빈곤의 시대, 사회운동의 대안이념과 변혁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문화연대, 장애여성공감, 사회진보연대, 이윤보다인간을 등의 단체에서 활동하는 활동가들이 패널로 나와 청중들과 함께 현 사회운동의 평가와 전망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입니다.
대토론회 2부는 ‘사회운동의 소통과 연대를 어떻게 확장할 것인가’를 주제로 인권, 노동, 여성, 학생, 생태지역, 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활동가들이 패널로 나와 운동 내부의 소통과 연대가 가로막힌 지점들, 대안에 대해 풍부하게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 열쇠말(공동의제) 워크숍
사회운동포럼에서는 현재의 사회운동을 진단하고 전망을 모색하는 데 있어 4개의 공통 열쇠말을 뽑아보았습니다. △새로운 사회운동 활동양식 △사회공공성의 의미와 과제 △사회변혁적 노동운동 △지역운동이 그 네 가지 열쇠말입니다.
○ 미래를 돌아보라! 새로운 사회운동 활동양식 워크숍에서는 민주주의, 페미니즘의 거울에 비춰 운동사회 구조와 문화, 운동과정을 성찰해봄으로써 운동이 지향하고 요구하는 가치와 운동 자신이 일치할 수 있는 과제를 찾아봅니다. 민중과 함께 하는 운동, 민중이 주체가 되는 운동을 만들어내기 위해 외톨이 언어를 버리자, 교육에 새로운 지위를 부여하고 활력을 불어넣자고 제안합니다.
○ 사회공공성의 의미와 과제 워크숍에서는 그동안 철도, 교육, 보건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되어온 사회공공성 투쟁의 의미를 다시 한 번 평가하고 공유합니다. 인간의 권리와 자율성, 사회적 유대를 파괴시키는 신자유주의에 맞서 보편적 권리를 확장하고 삶의 자율성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봅니다.
○ 사회변혁적 노동운동 워크숍에서는 현재의 노동운동에 대한 솔직하고도 진지한 평가를 통해 새로운 전망과 활로를 모색하고자 합니다. 노동운동이 실리에만 목매달고 조직된 노동자들의 이해만 대변한다는 비판이 많습니다. 노동조합을 넘어 다양한 사회운동과의 결합이 지체되고 있기도 합니다. 이러한 한계를 넘어 사회변혁적인 노동운동, 보편적 해방을 지향하는 노동운동이 어떻게 가능할지 모색합니다.
○ 지역운동 워크숍에서는 최근 강조되고 있는 생활거점으로서의 지역, 연대-조직-활동 전략으로서의 지역, 아래로부터의 혁신 방안으로서의 지역 등 다양한 의미의 지역운동을 돌아봅니다. 지역이란 무엇이고 왜 지역운동인지부터 살피면서 그동안 전개되어 온 다양한 지역운동의 경험들에 대한 평가를 통해 운동의 새로운 가능성으로서 지역운동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과제를 찾아봅니다.
□ 사회운동총회
사회운동포럼 마지막 날인 9월 2일, 사회운동포럼 조직위원들인 풀씨들이 주체가 되어 사회운동포럼의 취지와 향후 계획, 공동행동전략과제를 채택, 선언하는 사회운동총회를 개최합니다. 4일 동안 진행된 사회운동포럼의 성과를 공유하는 가운데 아래로부터, 우리 자신으로부터 사회운동의 혁신이 어떻게 가능할지 모색하고 이후 변화의 의지를 함께 다지고 모아나가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 특별행사(빈곤심판 민중법정, 여성대회(가), 피터 워터만 특별 강연)
○ 빈곤심판 민중법정 (8/ 31)
민중법정을 통해 1)빈곤의 다양한 모습을 드러내고, 2)빈곤의 원인과 주범을 심판하며, 3)빈곤 대중의 권리를 선언하는 장을 마련합니다. 보다 구체적으로는, △금융피해자의 생생한 현실 △일하면서도 가난할 수밖에 없는 노동빈곤의 문제점 △불평등과 빈곤을 양산하는 서울시 발전 프로젝트 고발 등 3가지 주제로 옴니버스식으로 구성되는 법정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 여성대회 (9/ 1)
사회운동포럼 참가자들을 중심으로 페미니즘의 입장에서 사회운동의 이념, 조직, 실천에 대한 내부적 반성을 공동의 토론을 통해 진행합니다. 87년 이후 여성의 역사, 사회운동의 반성, 사회운동과 페미니즘의 결합을 꿈꾸는 내용을 담은 선언문을 공동의 논의를 통해 채택합니다.
○ 피터 워터만 특별 강연 (9/ 1); '정의의 무기‘로서 노동운동의 부활(가제)
피터 워터만은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주로 활동하는 노동운동 활동가로 지난 수십 년간 세계의 노동운동을 분석하고 이론적·실천적 활동을 해왔습니다. 사회운동적 노조주의, 국제적 정의 연대운동과의 결합 등 노동운동이 새로운 사회운동과 페미니즘과 적극적으로 결합해서 정의의 무기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피터 워터만의 이야기를 통해 노동운동의 새로운 가능성을 어디서 발견할 수 있을지 상상력의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 사회운동 전략과제 워크숍
○ 에이즈는 우리에게 평등하게 찾아오는가
: 에이즈로 인한 고통과 책임을 전가받고 있는 이들의 삶과 투쟁을 공유함으로써 에이즈문제를 정확히 보고 성소수자, 성노동자와의 대화를 시작해봅니다. 에이즈문제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기다립니다.
○ 살만한 집을 구하는 홈리스들을 위한 복덕방
: 주거권운동은 곧 철거민운동일까요? 철거민운동의 요구가 보편적인 주거권운동의 의제가 될 수 있도록 하려면 어떤 징검다리들을 건너야 할지 살펴봅니다. 지역, 사회공공성, 노동, 새로운 활동양식 등 사회운동포럼의 열쇠말들과 주거권운동의 만남도 시도됩니다.
○ 2003년 이후 반전평화운동을 이야기하다
: 2003년 이후 활발하게 진행된 다양한 반전평화운동의 시도들(지역 풀뿌리운동, IPT운동, 전범재판, 대중집회 등)의 성과와 한계를 짚으면서 앞으로의 과제를 모색해봅니다.
○ 환경운동, 관계맺기와 확장하기
: 환경운동과 노동운동이 만나온 경험들을 평가하면서 환경운동과 다른 운동의 관계맺기와 연대에 있어 부딪히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를 짚어봅니다. 다른 운동과 환경운동이 둘러앉아 환경운동의 확장을 위한 과제를 찾아 머리를 맞댑니다.
○ 사회운동과 정치운동
: 정치운동의 정의를 정당운동과의 관계 속에서 파악해보고 사회운동과 정치운동의 구체적 결합 방식에 대해 살펴봅니다. 다양한 정치운동세력이 그리는 향후 정치운동의 미래를 공유하면서 상호 상승작용이 가능한 대화를 시도합니다.
○ 말(語)도 안 되는 대학구조조정을 말(抹,없애다)하다
: 최근 대학에는 구조조정의 칼바람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신자유주의 대학 재편은 대학생 주체들의 사고와 행동양식까지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신자유주의 대학재편을 비판적으로 인식하고 대학주체들의 힘을 모아 대학을 재구성하기 위한 밑그림을 그려봅니다.
○ [토론회] 반빈곤운동, 무엇을 할 것인가
: 오늘날 빈곤의 원인을 어떻게 인식할 것인가부터 살펴보면서 민중의 보편적 생활권으로서 요구해야 할 소득보장, 사회복지 방안을 찾아봅니다. 신자유주의 하에서 확대되는 빈곤에 맞서 사회운동의 투쟁과 연대, 반빈곤운동의 주체 형성을 활성하기 위한 과제도 모색합니다.
○ 해외한국기업 노동자와 한국 사회운동
: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지역 한국기업에서 일어나는 노동인권 침해사례와 ATNC 네트워크의 대응활동을 살피면서 한국 사회운동의 국제연대방안을 찾아봅니다. 생명의 위협을 무릅쓰고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아시아지역 활동가들을 직접 모십니다.
○ 남북정상회담과 미군 없는 평화체제
: 2차 남북정상회담을 앞둔 시점에서,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분석과 실천방향을 논의해보는 자리입니다. 나아가 평화체제와 주한미군의 관계를 짚어보면서 평화/통일운동의 과제를 모색합니다.
○ ‘비공식’ 노동자 조직화 전략 모색 워크숍
: 현재 한국사회에 존재하는 법외 노동자인 ‘비공식노동자’의 유형과 현실에 대해 살펴보고, 이들이 조직화된 사례를 통해 향후 조직화를 위한 기본 방향을 모색해 봅니다.
○ 주체화 관점에서 본 이주노동자 운동
: ‘주체화’의 관점에서 지금까지 전개되어온 이주노동자 운동을 돌아보고, 이주노동자 조직화 전략 등 이주노동자 운동의 발전 방안을 집담회 형식으로 풀어봅니다.
○ 비정규 운동의 비상(飛上)을 위한 원탁 토론
: 현재 전개되고 있는 비정규 운동에 대한 반성을 통해 비정규 주체를 포함한 현장 활동가들의 고민과 입장이 솔직하게 교류되고 전망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을 만듭니다.
○ 학생운동전략포럼
: 오늘날 학생운동의 위기 원인과 대학생들의 의식 지형을 분석하면서 학생운동의 혁신 방향을 모색해봅니다. 지역, 교육, 페미니즘 등을 부여잡고 실천해온 학생운동의 경험도 나눕니다.
8/30(목) |
8/31(금) |
9/1(토) |
9/2(일) | ||||||||||
11:00 ~ 12:00 |
에이즈는 우리에게 평등하게 찾아오는가 |
환경운동, 관계맺기와 확장하기 |
말(語)도 안 되는 대학구조조정을 말(抹,없애다)하다 |
‘비공식노동자’ 조직화 전략 모색 워크샵 |
주체화 관점에서 본 이주노동자운동 |
비정규 운동의 비상을 위한 원탁토론 |
학생운동전략포럼 | ||||||
12:00 ~ 13:00 | |||||||||||||
사회운동과 정치운동 (12:30~ ) | |||||||||||||
13:00 ~ 14:00 |
등록(13:00~14:00) | ||||||||||||
인문관 7층 31707 |
인문관 7층 31703 |
인문관 7층 31707 |
인문관 7층 31507 |
인문관 7층 31703 |
인문관 7층 31706 |
인문관 7층 31707 | |||||||
14:00 ~ 15:00 |
개막행사(14:00~14:50) |
휴식(14:00~15:00) |
피터워터만 특별강연 (13:30~ ) |
휴식(14:00~15:00) |
휴식 |
<00씨의 하루> 상영 (14:30~13:00) | |||||||
법대 B107 | |||||||||||||
인문관 7층 31706 | |||||||||||||
15:00 ~ 16:00 |
사회운동 대토론회 1부 - 전쟁과 빈곤의 시대, 사회운동의 대안이념과 변혁의 전망은 무엇인가 |
열쇠말/ 미래를 돌아보라! - 새로운 사회운동 활동양식 |
살만한 집을 구하는 홈리스들을 위한 복덕방 |
토론회 : [반빈곤운동, 무엇을 할 것인가] |
해외한국 기업 노동자와 한국사회 운동 |
사회운동총회 | |||||||
경영대 | |||||||||||||
열쇠말/ 사회변혁적 노동운동 어떻게 가능한가 | |||||||||||||
16:00 ~ 17:00 | |||||||||||||
17:00 ~ 18:00 | |||||||||||||
법대 B107 |
경영대 2층 33203 |
인문관 7층 31706 |
경영대 2층 33203 |
인문관 7층 31706 |
인문관 7층 31707 |
법대 B107 | |||||||
18:00 ~ 19:00 |
저녁식사 |
<00씨의 하루> 상영 (18:30~19:00) |
저녁식사 |
<00씨의 하루> 상영 (18:30~19:00) |
저녁식사 |
여성대회 (6시) |
저녁식사 |
폐막행사 | |||||
법대 B107 | |||||||||||||
19:00 ~ 20:00 |
사회운동 대토론회 2부 - 사회운동의 소통과 연대를 어떻게 확장할 것인가 |
열쇠말/ 사회공공성의 의미와 과제 |
‘빈곤과 불평등의 시대, 민중의 반격’ - 빈곤심판 민중법정 |
2003년 이후 반전평화운동을 이야기하다 |
열쇠말/ 지역운동 |
남북정상회담과 미군 없는 평화체제 |
|||||||
20:00 ~ 21:00 | |||||||||||||
21:00 ~ 22:00 | |||||||||||||
법대 B107 |
경영대 2층 33203 |
노천극장 (우천시소극장) |
인문관 7층 31706 |
경영대 2층 33203 |
법대 B107 |
인문관 7층 31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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